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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W시선] 태연부터 나연·엔까지…위험에 노출된 아이돌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07 2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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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8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자카르타 공항 사건으로 소속사의 아티스트 관리 소홀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팬들과 거리감을 구리치과좁히는 것도 좋지만, 가장 기본인 안전이 실종됐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책임감있는 태도가 요구된다.태연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일정차 방문한 자카르타 공항에 운집한 인파에 밀려 넘어지는 최악의 사고를 겪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부 팬들은 태연의 치과개원신체 일부를 만졌고, 당황한 경호원이 태연을 들어올리는 등 치욕 아닌 치욕을 겪었다. 이후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태를 직접 알렸다. 태연은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 좋은 모습으로 입국할 수 없었다"면서 "다치지 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해당 사건이 암보험알려지자 태연의 팬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소속사의 소홀한 관리와 일부 팬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지적하고 나선 것. 이들은 소속사에게 아티스트의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경호를 강화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또 보험비교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 공항사진 보이콧 운동을 벌이겠다고 강남역왁싱선언, 한층 성숙한 팬덤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주최 측에서 깊이 사과했으며 경호인력을 몇 배 더 강화해 공연 현장과 출국시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앞으로 회사 차원에서도 아티스트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고 경호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이 같은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트와이스 나연은 최근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 입국 병의원광고과정에서 한 현지팬에게 손목이 잡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베트남 현지매체는 "흥분한 팬들 때문에 공항은 아비규환이었고, 경호원과 직원까지 대동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대신 전했다.빅스 엔은 공연 중 실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폭염 속에서 무대를 강행한 엔은 공연 도중 갑자기 후비루쓰러졌고, 의무실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했다. 살인적인 더위였음에도 무대를 강행한 소속사 측에 만성설사팬들의 강력한 항의가 빗발쳤다. 그런데도 소속사가 아닌 엔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글을 올려 팬들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아티스트의 안전은 곧 담적병치료팬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담적병치료수 있지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도 얼마든지 있는 만큼, 소속사의 책임감있는 케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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