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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박상품 숨은 코드…‘발상의 전환’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9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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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


드라이피니시 d, 처음처럼, 카스,‘우.국.생 등[아시아투데이=정해균 기자]‘드라이피니시 d’, ‘처음처럼’, ‘카스’, ‘우.국.생’… 주류업계의 대표적인 대박 상품들이다. 그런데 이들 상품의 성공에는 ‘발상의 전환’이 숨어있다. 우수한 병원광고품질에 디자인, 신기술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추가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들인 셈이다.5일 업계 괸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드라이피니시 d’는 하이트맥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인 중국배대지덴마크 ‘댄브루’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드라이 타입 맥주다. 호주 청정지역의 최상급 맥아와 북미산 아로마 호프를 원료로 사용해 강렬한 암보험첫 인상과 함께 맥주 본연의 풍미가 조화를 이뤘다.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 효모를 통해 맥즙 내의 당분이 암보험비교사이트남지 않도록 깨끗이 발효시킨 ‘드라이피니시’ 공법을 반영구학원적용했다는 점이다. 마지막 목 넘김 순간에 깔끔한 느낌을 준다. 국내 기업들이 70년 넘게 고수해오던 맥주병 디자인을 수입맥주들 사이에서도 돋보일만큼 새롭게 변형한 것도 성공요인 중 하나다. 드라이피니시d는 병 둘레를 기존의 병맥주보다 날씬하게 해 한 손에 쉽게 잡힐 수 있도록 하고 병 윗부분에 돌출부를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때문에 국내 맥주 중 최초로 ‘사람 중심의 병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병 색깔은 일반 맥주병보다 더욱 진하게 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입혔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21세기의 화두인 수원한의원웰빙 감성 개성 등의 트렌드를 잘 담고 있는 소주다. 출시 당시 소주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환원수’로 사용해 소주업계에 ‘물 전쟁’을 일으켰다. 대관령 기슭에서 끌어올린 깨끗한 물을 알칼리 환원공법으로 전기분해해 유해 성분을 제거하고,활성수소가 풍부한 물로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특히 브랜드 이름이 파격적이다. ‘깨끗함에 건강까지 생각한 소주’라는 새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두,세 글자 명사’인 기존 제품들과 달리 신영복 교수의 작품인 ‘처음처럼’이란 네 글자 이름을 상표화했다. 이후 강남왁싱출시된 소주 제품들이 이름이 ‘즐겨찾기’. ‘좋은데이’ 등 네글자로 바뀌고 있다.오비맥주는 하이트가 꽉 잡고 있는 부산·경남지역 공략에 나섰다. 경남 마산에 공장이 있는 하이트맥주는 경남지역에서 80% 이상의 조루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달 부터 부산사투리 버전의 ‘카스’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카스’ 광고모델인 2PM을 그대로 활용하되 부산 출신인 우영을 앞세워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의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등의 대사를 던지는 것이 특징. OB맥주 측은 “부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부산에는 ‘전국 버전’이 아닌 ‘사투리 버전’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의 막걸리 ‘우.국.생’은 국순당내에서 편의상 줄여쓰던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줄임말. 우. 국, 생은 막걸리 열풍과 ‘발효 제어기술’에 힘입어 인기를 모았다. 10도 이하 일산요양병원냉장 보관에서 최대 30일까지 유통기한이 늘어나 소비자들이 마실 때까지 신선함이 유지될 수 있게 된 것. ‘우국생’은 병 디자인도 기존 초록색 페트와는 달리 투명 페트에 막걸리 주재료인 쌀과 발기부전물방울 모양을 결합시킨 독특한 외형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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