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top

현재 위치
  1. 커뮤니티
  2.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종합]박근혜 '공천갈등' 정면돌파에도 당 내분 확산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8 03:04: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6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친이계의 반발로 치과개원격화된 '공천갈등'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낙천 의원들의 재심요구가 잇따르고 대규모 무소속 역류성식도염치료연대 및 제3당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지만, 공정한 기준에 따른 시스템 공천의 결과로 친이·친박의 계파 안배는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공천 탈락에 이의를 제기하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무소속 출마 선언도 계속되는 등 갈등은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박 위원장은 7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천결과와 관련해 "공천위에서는 현역의원 25% 컷오프룰과 보험비교사이트도덕성, 경쟁력 등의 원칙과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심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공천심사 두바보의재무설계기준에 친이·친박 개념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라며 "마무리가 되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해 친이계의 공천학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달라질 수 있다는게 친박계 물갈이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친이·친박에 따라 공천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포항꽃집되풀이했다. '공천에 박 위언장의 의중이 반영된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그는 "공천위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낙천자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안타깝다"면서도 "공천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당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당내 반발을 일축했다. 새누리당의 공천은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재천명한 것이다. 하지만 친이계를 중심으로 한 낙천의원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에 박선규 후보가 공천됨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 전여옥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내게 유리하면 원칙, 불리하면 원칙을 넘어서는 고무줄 공천심사"라며 "대선가도의 걸림돌 제거가 이번 새누리 사(私)천형 공(公)천의 또 하나의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공천여부에 큰 이목이 집중돼 있는 김무성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한마디 던졌다. 그는 친박계의 좌장격이었다가 세종시를 두고 의견이 벌어져 박 위원장과의 사이가 틀어졌다. 김 의원은 하위 25% 컷오프에 아슬아슬하게 춘천미용실걸렸지만 부산이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라 쉽게 내칠 수가 없어 당이 정치적 판단을 고심중이라는 말이 나온다. 김 의원은 트위터에서 "우파정권 재창출에 큰 공을 세울 수 있는 인사들이 결과적으로 배제됐다"며 우파분열을 불러올 공천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현실"이라며 "현장 경험없는 (공천) 기준설정이 대사를 그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수조 입냄새후보가 공천을 받은 부산 사상구에서는 당원협의회가 공천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공천자료 결과를 공개하라는 요구도 이어졌다. 친이계 윤영 의원은 경남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신청자 중 9.9%와 2.8%의 지지를 받은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고 22.9%를 받은 본인이 경선에서 배제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서울 중랑갑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유정연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공천결과를 수긍할 수 없다"며 "공천위는 시스템 공천이라는 미명아래 정보를 닫고 있다. 자료는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위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담적병치료"나는 37.6%의 지지도를 얻어 8.3%를 얻은 2위와 29.3%의 격차가 났는데 공천을 받은 김정 의원은 지지도가 3.1%에 그쳤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낙천인사들의 무소속 출마 선언도 본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 사천·남해·하동 공천에서 탈락한 이방호 전 의원은 이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특별한 사유도 없이 사천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묶어 유력 후보간의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낙하산 공천을 실시했다"며 지도부를 비난했다. 이 전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친박계로부터 '공천학살'의 주목으로 지목됐던 친이계 인사다. 강원 춘천이 지역구인 허천 의원도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발표했다. 그는 "공천자 발표 후 즉시 당에 탈당서를 제출했으며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이날 라디오 대담에 바디프로필출연, "다음주께 최소 20~30명은 탈당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명단을 갖고 발기부전있다"며 무소속 연대 또는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CAR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