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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파적인 씨네리뷰] '공범자들' MBC·KBS를 신뢰하는 당신에게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3 0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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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


■편파적인 한줄평 : 웃다가도 손이 부들부들, 폭소와 분노의 이중주‘공영방송’이란 타이틀이 무색하다. MBC, KBS는 지난 10년간 권력의 나팔수로서 대통령 찬양에 가까운 보도들을 내보냈다. 그럴수록 뉴스의 신뢰도는 곤두박질 쳤다. MB 정권, 박근혜 정권 때의 일이다. 영화 (감독 최승호)은 MBC,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왜 권위를 잃었는지, 그 배후엔 누가 있었는지를 파고드는 다큐멘터리다. MBC 서 굵직한 성과들을 일궜던 최승호 PD가 사측으로부터 암보험비교사이트일방적 해직 암보험통보 이후 직접 방송사를 망친 주범들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그렸다.이 영화는 러닝타임 106분 내내 언론 적폐세력인 ‘공범자들’을 상위 역추적한다. MB 정권 시절 MBC 수장을 맡았던 김재철 전 사장을 찾아가 왜 방송사를 마음대로 재단했는지 뼈 있는 포항꽃집질문을 던지는가 수원중고차하면, 김장겸 현 사장, 백종문 현 부사장, 안광한 전 사장 등과도 두바보의재무설계 두바보의재무설계만나 강도 높은 ‘돌직구’를 날린다. 안광한 전 사장이 정윤회와 친분으로 정 씨 아들을 드라마에 캐스팅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 박상후 현 시사제작국 부국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목포MBC 기자들의 보고를 묵살해 ‘전원 구조’란 오보를 내게 됐다는 의혹 등 그동안 난무하기만 했던 파니‘설’들을 직접 강남왁싱확인해주며 관객의 가슴에 분노의 불씨를 틔운다. 의혹의 당사자인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MBC 전현직 임원 5명이 법원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낼 정도다. 뷰파인더는 마지막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다. 최승호 감독이 직접 이 전 대통령을 찾아가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이란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4대강 수심 6m 지시를 직접 했나” 등 대놓고 물어보는 장면은 보는 이까지 통쾌하게 한다. 물론 이 전 대통령의 능수능란한 대답이 화를 더 돋우지만.이밖에도 은 그동안 언론이 정권에 의해 어떻게 요리됐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이나 언론인은 가차없이 숙청됐고, ‘진보’라는 이름만 달아도 바로 제거됐다. TV에 한 정당의 색깔만이 입혀진 건 이 때문이다. 그 결과 국민의 수신료가 엉뚱한 곳으로 새어나갔고, 지상파 뉴스는 바보가 됐다. 이것이 지난 겨울 혹독한 시절을 보냈던 국민들이 이 작품을 꼭 봐야하는 이유다. 또한 지금도 진행 중인 MBC 아나운서 및 제작진의 파업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도 새삼 깨달을 수 있다. 혹시 당신은 아직도 MBC, KBS 보도를 신뢰하는가. 그렇다면 을 보라. 신세계에 눈을 뜰 것이다. 전국 후비루극장서 절찬리 상영 중.스포츠경향 [오늘의 인기뉴스]송선미 측 “남편 사망, 유산 분쟁 아냐…”[종합] 신동진·이재은…MBC 아나운서들의 분노, 그리고 눈물자연미인 김희선, 코 점 성형의혹 해명 “만든 점에는 털이 나지 않는다”‘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주장하는 발기부전치료남성 “아버님 폄훼, 두고보지 않을 것”인순이 딸 ‘글로벌 뇌섹녀’ 박세인 화제▶ 스포츠경향 SNS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츠경향 바로가기]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스포츠경향(http://sports.kh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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