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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디스플레이 '불확실 vs 매수 기회'···증권가 엇갈린 투자의견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18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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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


“업황 장담 못해…매수 권고 어려워” VS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매수 기회”[데일리안 = 백서원 수원교통사고한의원기자]“업황 장담 못해…매수 권고 어려워” VS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매수 기회”대형 OLED 사업이 두바보의재무설계실적 향방 열쇠…사업구조 전환 속 재무안정성 과제 남아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 투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은 ‘주식을 사라고 권고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적극적인 비중 확대 추천’이라는 상반된 암보험비교사이트주장을 펼치고 있다.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 전문가들은 내년 시황과 재무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다만 실적이 올해 4분기 바닥을 확인한 뒤 내년 턴어라운드를 찍을 것으로 예상돼 이를 대비해야한다는 암보험의견이 맞서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LG디스플레이는 0.72%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영향으로 전일 2.82%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조루치료하락세를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 5조8217억원,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400억원에서 적자전환한 수치다.앞서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3321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보다도 부진한 실적을 낸 것이다. 적자폭은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보다도 700억원가량 늘었다. 올해 누적 적자는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줄지어 하향 조정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후비루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한 달 전 2만706원에서 이날 1만8139원으로 12.39% 하락했다. 6개월 전 목표가인 2만3895원과 비교하면 24.08% 떨어진 상태다.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판가 하락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지연으로 고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들어 LCD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OLED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이 저가 LCD 공세에 나선 탓에 실적 타격을 입었다. 이에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CD 시장은 중국 수원교통사고한의원패널 업체들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내년 시황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며 “국내 LCD 업체들이 라인 조정에 나서고 있지만 패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순차입금이 10조 원을 넘어서고 있어 금융비용 증가와 같은 재무적인 리스크도 해결해야 될 과제로 꼽힌다”고 지적했다.실제 신용등급도 영향을 목이물감받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4일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 등급 ‘AA-’를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수익성이 큰 폭 하락한 상황에서 OLED 사업구조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단기간 내 재무안정성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관측했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주가순자산비율(P/B)이 0.4 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 구조조정을 통한 방향 전환을 모색 중이라는 점에서 주가 다운사이드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그러나 구조조정의 효과가 눈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주식을 사라고 권고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무엇보다 과잉투자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주주 가치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창출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짚었다.두 증권사는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반면에 현재 저평가된 주가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내년 LCD 라인 구조조정이 상당 부분 마무리될 경우 올해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이미 최악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돼 적극적인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내년 중대형 LCD 수급 개선세와 OLED TV 부문 실적 증가로 내년 영업이익이 약 417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5년간 ROE-P/B 상관 계수를 근거로 산출된 주가 적정 P/B 배수는 0.58배 수준인 것으로 추정돼 현 주가에서의 상승 남성정력제추천여력은 약 40%에 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내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06년, 2011년 두 차례 영업적자를 기록한 후 다음해에 투자를 축소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면서 흑자전환했다”면서 “내년 투자는 지난해 대비 4조원 축소될 전망이고 OLED로의 사업구조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4분기 영업적자 확대에 두려워하지 말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다만 전문가들은 결국 대형 OLED 사업에 실적 향방이 달린 만큼, 관련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휴대폰결제현금모았다. 이승우 연구원은 "OLED 패널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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