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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목받는 명품기업] ㈜옴니허브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03 2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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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


“한방 귤피차로 틈새시장 공략.. 日 소비자에 큰 호응”허담 대표【 대구=김장욱 기자】 "소비자에게 한약재의 믿음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지요."좋은 한약재, 양질의 한약재를 생산, 보급해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옴니허브 허담 대표의 첫마디다. 그는 지난 2002년 옴니허브를 설립해 50여종의 한약재와 70여종의 한방차를 생산하고 있는 한약재 전문기업을 일궈냈다. 그는 한약재의 신뢰를 얻기 위해 "농가에서부터 한의원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약재 이력 시스템'인 '옴니허브 클린 암보험비교사이트체인 시스템(CCS:Clean Chain System)'을 개발해 보험비교사이트소비자에게 믿음을 심어줬다"고 강조했다. CCS는 허 대표가 한약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일종의 '한약재 신뢰회복운동'이다.이러한 노력은 한의학계에서도 약초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플레이원받았다고 허 대표는 말했다. 이를 토대로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실제로 이 운동은 대구시와 특허청이 인정, 옴니허브를 '2013 대구시 지식재산(IP) 스타기업'에 선정했다.■약초 찾아 삼만리한의사 출신인 허 대표는 "옴니허브의 가장 큰 성장동력은 무엇보다 약초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실제 옴니허브 임직원들은 약초가 있는 곳이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찾아 다닌다. 이들의 약초기행은 중국·일본·몽골·티베트 등 동북아를 비롯해 남방약재의 보고로 알려진 노안수술베트남·라오스 등 동남아를 넘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터키까지 이어진다. 특히 약초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은 24개 성을 샅샅이 훑고 다닐 정도로 유별나다.그는 오랜 기간 세계 각국을 다니며 약초 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며 가장 우선시한 일은 '약초주권 확보'였다.그는 "약초자원을 주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종자확보가 관건"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 있는 약초종자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허 대표는 약초의 해외 생산기지 확보에도 노력해 그 결실을 조금씩 맺고 있다고 했다. 지난 2010년 라오스에 30㏊(9만여평)의 생산기지를 확보해 약초를 생산하고 있는 것과 러시아·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에서도 약초를 생산하기 위해 시범재배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설립 10년 만에 2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약재 강남브라질리언왁싱전문기업 ㈜옴니허브. 김혜경 H&B사업부 본부장(오른쪽)이 경북 경산시 역삼왁싱갑제동 회사를 찾은 바이어에게 친환경 한약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소비자에게 믿음을 심다그렇지만 옴니허브가 한약재를 생산·공급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보다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있다. 이를 고지혈증 내보험찾아줌위해 CCS를 도입했다. 옴니허브는 국내 1000여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약초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들여오는 약재 역시 CCS를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약재 표준화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약초는 파종시기, 재배 및 건조방법 등에 따라 성분이 달라져 약재 표준화를 위한 재배법 등을 통일하기 위해 국내외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옴니허브는 설립 10년 만에 200여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의사뿐 아니라 제약회사, 약업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약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옴니허브가 단기간에 한방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에 올라설 수 있었던 비결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한다는 믿음을 소비자들에게 심었기 때문이다.■한방제품의 세계화에 도전옴니허브는 한방차의 세계화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옴니허브가 생산하는 대표적 한방차 귤피차는 현재 일본 도쿄 신주쿠의 이세탄백화점 내 차 코너에서 판매 지입차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백화점에 선보인 제품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에 대해 허 대표는 "최근 일본 차 시장에서 녹차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홍차 등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런 틈을 이용해 친환경 건강차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시장을 파고 든 포항꽃집것이 적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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