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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전기자극, 환자 근육감소 막는 솔루션될 것"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02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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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피트니스센터에 우선 보급확대;치료용은 대형병원과 연구 개발;의료기기 인증 받으면 출시 예정[서울경제] “근(筋)전기자극(EMS)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무해지환급형보험환자의 근육 감소를 막는 해결책입니다. EMS가 우선 지입차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항꽃집통해 일반인에게 보급되고 효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 환자 대상 의료기기로 영역을 확대할 것입니다.”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엠투웬티의 김진길(사진) 대표는 최근 경기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헬스케어 빅데이터 심포지엄’ 강연 후 본지와 만나 “국내 대형병원들과 함께 EMS 치료방법을 암보험비갱신형연구개발(R&D)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면 근감소증 예방 솔루션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S는 원래 무중력 공간의 우주비행사들이 전기자극 방법으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병의원광고근육운동기기다. 유럽의 ‘X바디’ 같은 기존 브랜드들이 저주파만을 이용한 데 반해 엠투웬티는 중주파를 적용했다. 2,000~6,000㎐대의 중주파 방식은 저주파로 자극했을 때 발생하는 피부 통증은 줄이면서 근육에는 저주파가 제대로 도달하도록 자체 개발했다. 김 대표는 “의학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EMS에 대한 관련 논문들을 뒤져 효과적인 주파수 전달체계를 찾아냈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했고 특허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엠투웬티는 16개 근육자극 패드가 들어간 전용 슈트를 발기부전입고 담적병치료운동 결과·강도 등이 표시되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당뇨통합 디스플레이 장비인 ‘마이미러’도 개발했다. 최근 이 장비를 벨기에 등에 25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현재 마이미러가 들어간 국내 대형 피트니스센터는 30여곳에 이르고 일본에서는 피트니스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지난 7월 3호점을 오픈했다. 김 대표는 “사실 피트니스센터의 모든 운동기구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는데 EMS는 관절 손상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며 “EMS가 센터마다 필수장비로 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중장기 목표는 환자 치료용 EMS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레 빠지지만 고령화 시대 근감소증의 심각성은 결코 작지 않다.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그는 “장기 입원환자, 중증환자가 신용카드현금EMS 치료로 근감소량을 최소화한 결과들이 있다”며 “생명과 직결되는데도 근감소증에 대비하지 않는 사회인식을 깨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고발 프로그램을 만들던 전직 공중파 PD 출신이다. 방송일을 접고 2011년 외주제작사를 차렸지만 평소 운동을 좋아한 그는 곧 진로를 바꿔 2014년 회사를 세웠다. 그는 “올 초부터 마이미러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부터 운동량·식단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근육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통해 개인 헬스케어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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