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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짜 전략이 절실한 건 3~6등급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01 18: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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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


[한겨레] 중하위권 대입전략본격적인 수시 접수 기간을 앞두고 대입설명회가 넘쳐난다. 설명회는 이른바 ‘스카이’에서 시작해 서울권 주요 대학으로 끝난다. 수험생의 77%를 차지하는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한 중하위권 입시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중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전형 선택 범위는 좁아지지만, 학교 선택 범위는 넓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하위권 대학으로 내려갈수록 내신 반영 과목 수와 반영 학기도 제각각이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게 중요하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대입 전략이 달라야 한다는 얘기다.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한 특목자사고나 교육특구 지역을 제외한 일반고 기준으로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을 위한 대입 전략을 정리해봤다.■ 교과전형으로 기준선 잡아야전문가들은 “중하위권 입시에서 중요한 건 자신의 성적과 지원 대학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중하위권 수시 지원 기준은 내신 등급으로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 대학으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손품발품 더 팔아야 하는 중하위원 전략 상위권보다 내신 반영 과목 수 등 적어 내게 유리한 학교 전형 찾는 게 중요 교과전형으로 진학하는 사례 많아 종합·논술·적성 ‘묻지마식’은 안돼 맵스터디컨설팅 목동김쌤은 “4년제 대학 전체 입시에서 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39.7%다. 그러나 1~3등급 학생이 주로 입냄새진학하는 상위 65개 대학을 제외한 중하위권 입시에선 교과전형 비율이 57.7%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75% 이상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전문대 입시를 포함한다면 그 비율은 더 커진다.그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이 실제 가장 많이 지원하게 되는 전형 역시 교과전형이다. 교과전형은 내신이라는 정량적 기준으로 평가하는 객관적 전형이기에 학교별로 전년 입시 결과와 비교해 지원 대학을 좁히면 된다. 상위권 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의 주요 교과나 전 과목을 반영하지만, 중하위권은 반영 교과나 과목 수가 적다. 프라임사업 해당 학교는 학과별 인원수 변동과 혜택 등도 잘 살펴야 한다.내신이 약하다면 면접이 있는 욕창치료전형을 노려볼 수도 있다. 학생들이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서류 100% 전형보다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서울 충암고 윤기영 교사는 “교과전형에 면접이 있다면 당뇨면접 실질반영비율이 명목반영비율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고 했다. 윤 교사는 cm송“학생부 종합전형(이하 종합전형) 면접은 ‘서류확인’ 측면이 강하고, 교과전형 면접은 자신의 학업역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기출문제를 확인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승산이 있다”고 조언했다.■ 상향 신수동카페카드는 신중히 선택할 것중하위권에는 상대적으로 학생부 준비가 미흡하고 수능점수에 자신 없는 학생이 많다. 이 학생들은 수시를 상향지원의 마지막 카드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내신 반영 비율이 낮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없는 전형일수록 경쟁률이 높고 합격을 예측하기가 힘들다. 도박하듯 넣고 보는 ‘묻지마’식 지원보다 교과전형 지원 대학 선을 기준으로 0.5~1.5등급 정도 상향지원이 바람직하다.종합전형은 중하위권 상향지원 때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파주 문산고 최승후 교사는 “입학사정관제 때는 비교과의 전공 적합성이 강조되었으나, 종합전형으로 넘어가면서 대학들이 학업역량이나 발전 가능성 측면으로 평가 기준을 많이 바꿨다”며 “작년부터 합격자 평균 내신등급이 올라간 경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종합전형은 입학사정관이 판단하는 정성평가다. 지원 대학과 학과의 인재상을 잘 이해하고, 자소서에 자신의 학업능력과 전공역량을 드러내 부족한 내신을 보완할 수도 있다.지난해 내신 3등급 후반으로 가천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한 1학년 이해주씨는 “학과 관련 수상 기록이 없어 실제 했던 활동 위주로 담백하게 자소서를 작성했다”고 떠올렸다. 문과였던 이씨는 1~2학년 때 영어영재반, 3학년 때 컴퓨터동아리 활동을 했다. 언뜻 보면 관련 없어 보였지만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해킹?보안 주제 발표, C언어·자바·안드로이드 언어 등 프로그래밍 공부 경험, 동아리에서 직접 암보험비교학교 ‘앱’을 만든 활동 등을 연결했다. 이씨는 암보험비갱신형“내신이 조금 부족하고 비교과 활동이 많이 없어도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으면 그걸 자소서에 잘 녹여낼 수 있다”며 “정시만 바라보기보단,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수시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논술과 적성 전형은 더욱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 실력과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수능최저가 없다면 경쟁률이 더 연세행복치과높다. 꾸준히 아트테크논술전형을 준비해왔고, 수능성적이 높아야 합격 확률이 높다.적성전형은 전형을 치르는 10개 학교 가운데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곳이 2곳뿐이다. 수리교과에 자신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수능 준비와 크게 다르지 않고, 많은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풀면 된다. 전문가들은 수원중고차“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성 있다”고 조언했다. 단, 작년 가천대 적성전형 경쟁률은 평균 26.6 대 1이었다. 적성전형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데 실제 합격은 3∼5등급 학생이 많이 한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 진학보단 ‘진로’ 초점, 전문대도 고려중하위권으로 갈수록 ‘갈 대학이 없다’고들 하지만, 전국의 200여개 대학을 기준으로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전문대를 포함하면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진다. 실제 4등급 이하 학생 가운데 절반이 전문대에 진학한다. 전문대 진학을 할 때는 학과와 취업률, 지역적 접근성도 중요하다. 고대부고 진로상담부장 정경영 교사는 “희망 학과나 적성에 맞는 전공 위주로 선택해야 진학 후 중도포기가 줄어든다”며 “전문대가 4년제보다 취업률은 높지만 사회 진출 뒤 이직률이나 사회적 인식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편입이나 재직자특별전형 등을 놓고 장기적으로 각각의 장단점을 잘 따져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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