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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ity Life 제482호 (15.06.23일자) STAR TAP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2-20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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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


아몰랑 대신 손편지!문제적 스타들의 새로운 위기 탈출법 연예계 스타들의 문제적 스캔들은 시도 때도 없이 불거지고 그를 대하는 대중들의 자세도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대역죄’를 짓고서도 건재한가 하면 또 누군가는 그냥 웃어넘길 만한 잘못에도 ‘삼족지멸’의 화를 입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벌하는 대중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다. 누군 죽고 또 누군 사는, 바로 그런 문제의 근원은 대체로 스캔들을 일으킨 문제적 스타들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 이른바 ‘사고’를 친 스타들이 때론 무겁게 때론 가볍게 ‘형’을 받는 이유는 뭘까?대중들은 때론 무섭고 냉정하지만 비교적 순박하고 어리석기도 입냄새하다. 그런 그들을, 사고를 친 문제적 스타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느냐 따라 그들이 받게 되는 벌은 그야말로 천양지차가 된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대중을 마냥 순박하고 어리석게만 보고 ‘아몰랑!’ 하는 이들은 무서운 철퇴를 맞게 되고, 대중을 무섭게 바라보며 고개를 숙이는 이들은 오히려 동정과 위로의 품에 안기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 뻔한 사실조차 인식 못하고 천방지축 분간을 못하는 스타들이 즐비하다.요즘 이른바 ‘사고’를 친 스타들의 위기 탈출법이 달라지고 있다. 달리 말하면 담적병치료대중들에 대한 사과법이 달라졌다고도 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미스런 스캔들을 일으킨 스타들의 위기 탈출법은 일방적 입장 표명 이후의 잠적, 그리고 시간 보내기가 대부분이었다.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금방 죽일 것 같이 폭발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금방 잊어버리는 대중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다. 자신의 소속사나 변호사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사과나 심경을 전하던 것에서 ‘직접’ 나서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 특히 자신의 심경을 직접 쓴 ‘손편지’가 유행하는 것도 큰 변화다.지난 3월,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당시 불거졌던 이태임과 예원의 이른 바 ‘욕설 스캔들’은 이태임의 방송 하차로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그 이후 예원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면서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태임의 일방적 버스대절잘못이 아닌 쌍방의 잘못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원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는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진 것. 궁지에 몰린 예원이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손편지’였다. 팬들과 이태임에 대한 진솔한 사과를 직접 적은 손편지를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일방적으로 쏟아지던 비난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영구학원잠재우고자 하는 듯 보인다. 최근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민이 손편지로 팬들과 지인들에게 사과했고, 그에 앞서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류스타 김현중과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개그맨 장동민 역시 손편지로 사과의 입장을 전달했다. 또 지난 해 50억원 협박 사건과 함께 불미스런 사생활의 일단이 공개됐던 이병헌도 팬들과 아내 이민정에게 손편지로 사과한 바 있다. 사건이 불거지고 난 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 표명 형식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풍경이다. 사고를 친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심경과 사과의 의미를 담은 손편지를 쓴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떠나간 대중들, 마음 약한 대중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돌릴 강남브라질리언왁싱수 있다는 점에서 손편지는 또 하나의 사과법이자 의미 있는 위기 탈출법이기도 하다. 이렇듯 손편지의 미덕은 어느 상황에서나 유효한 듯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잘못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자성, 참회 대신 손편지를 얄팍한 꼼수로 활용하는 것은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될 듯.뮤비로 예고됐던 연예계 빅뱅 커플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면서 열애를 공개하거나 그에 못지않게 헤어짐도 빈번한 것이 연예계. 그래서 웬만한 열애설에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는 반응들도 있지만 이번엔 차원이 좀 다른 듯. 국내 연예계 최대 기획사 두 곳에 소속돼 있는 스타들의 만남이어서인지 개인적 차원의 사생활이라기보다는 ‘양대 가문의 결합’으로 보는 시선들이 있을 만큼 호들갑도 크다. 누군가는 이들의 만남을 ‘빅뱅’으로까지 표현한다.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선수인 태양과 한국의 피비 케이츠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연기자 민효린의 열애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양 소속사의 인정으로 사실로 밝혀진 상태. 햇수로 이미 2년째라니 은밀하게 꽤 오랫동안 지속된 사랑인 셈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두 사람의 만남의 증거들을 찾아내는 네티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 해 6월 태양이 발표한 노래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유달리 농도 짙게 연출됐는데 이게 우연이나 연출만은 아닐 거라는 추측들은 물론, 최근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들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며 스타 커플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다. ‘빅뱅’으로 불릴 정도로 연예계에 화끈한 충격파를 던진 스타 커플의 만남이 어떤 모양으로 전개될 지 이번엔 진짜 궁금하다.“얼마면 돼?” 그 대사 빈말이 아니었나봐!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 원빈 깜짝 결혼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것도 모자라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산골 밀밭길 ‘스몰 웨딩’으로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암보험비교사이트원빈. 결혼식으로만 보자면 동화 같은 순수함과 스타답지 않은 소박함이 물씬 풍긴다. 그런데 그런 그가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이다? 이러한 얘기가 결혼식 이후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속사정까진 모르겠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가 지난 1년간 부동산 투자로만 19억원의 수익을 올린 ‘재테크의 왕’이라는 얘기. 지난 해 21억원에 구입한 성수동 건물이 현재 30억원을 호가하고, 23억원 정도에 구입한 삼성동 주택이 현재 35억원대까지 올랐단다. 놀랄 만한 일이다. 특히 지난 2010년 영화 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보다는 광고 모델로만 활동한 그가 부동산 투자로 이렇게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고 하니 재테크 감각 하나만큼은 인정할 만하지 않을까.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멋진 아저씨다. 이쯤 되면 그가 산골 밀밭길에서 국수를 먹으며 결혼식을 올리든 초호화 크루즈 웨딩을 하든 무슨 문제일까 싶다.근데 왜 자꾸 그 대사가 생각나지? 지난 2000년 그를 스타를 만들었던 드라마 속의 그 명대사 말야.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부러운 마음에 웃자고 하는 얘기다.여름처럼 뜨거운 걸그룹 전쟁 걸그룹이 가장 사랑하는 콘셉트는 역시 섹시다. 섹시하면 노출이고, 노출하면 여름! 올 여름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의 한 바탕 전쟁이 시작된다. 누가누가 더 섹시하고 누가누가 더 인기 있나? 날씨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말초감각 핫해진 오빠팬 동생팬 심지어 삼촌팬과 아저씨팬들까지, 그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화끈하게 마크성형외과유혹할 국가대표 걸그룹들이 출격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단연 돋보이는 팀은 역시 소녀시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남성정력제추천그녀들은 제시카 탈퇴 이후 처음 8인조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멤버가 하나 줄긴 했지만 완전체로, 특히 여름에 활동하는 것은 지난 2009년 6월 ‘소원을 말해봐’ 이후 6년만.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소녀시대다. 여름과 가장 가까운 걸그룹 씨스타도 역시 여름에 돌아온다. 그동안 ‘So Cool’ ‘Loving You’ ‘Give It To Me’ ‘Touch My Body’ 등 신곡들을 모두 여름에 발표, 대박 흥행을 이루면서 대표적 ‘여름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던 씨스타인 만큼 내구제올 여름 발표할 그녀들의 신곡에 관심 집중인 상황. 또 지난 11월 ‘핑크 러브’를 발표한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하는 폰테크에이핑크와 7월초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여름 전쟁에 뛰어든 걸스데이, 7월초 컴백을 선언한 나인뮤지스와 그보다 이른 6월 중순경 돌아오는 AOA의 활약도 기대된다. 유난히 뜨거운 여름, 한 바탕 전쟁을 예고하는 걸그룹들의 경연이 벌써부터 뜨겁고 그걸 기다리는 남성팬들의 가슴도 유난히 설레는 요즘이다.[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82호(15.06.23일자) 기사입니다]▶ 조선·車 핵심SW 대부분 수입…비상등 켜진 한국 제조업▶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인피니티 QX60 탄다▶ 中언론 "미·중연구팀 항메르스 물질 개발"▶ "펀드 손해보면 어때…내 돈도 아닌데"▶ [오늘의 MBN] 공처가와 조폭마누라[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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