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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남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644명 모두 '음성'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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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07 0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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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대신 2.5단계를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달 강남브라질리언왁싱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특히 29일 0시 기준 서울에서만 523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동부구치소, 요양시설과 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이 여전한 상황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12.20∼26)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17명으로, 직전(12.13∼19, 949명)보다 68명 늘었다. 12월 둘째 주(12.6∼12, 661.7명)와 비교하면 2주 새 356명 늘어난 것입니다.또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신규 확진자 1만4000명 가운데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는 4000명(28%)에 이릅니다. 10명 중 3명 가까이 감염경로를 모르는 셈이다.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가 지난주 1.27에서 1.07로 떨어진 점입니다. 방역당국은 한 때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자택 대기하는 확진자가 500명 이상을 기록했다가 96명까지 떨어졌다며 암보험비교‘긍정적 신호’라고 진단했다.나라 밖 상황은 더 어둡다. 미국에서는 최근 엿새 동안 확진자가 100만명 늘었다. 존스홉킨스대 웹사이트 상위노출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1800만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27일 1900만명을 넘어섰고, 이달에만 6만명이 숨져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으로 퍼져나가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2일 귀국한 일가족 3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걱정이 크실 텐데 방역당국에 따르면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된 상태여서 지역사회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또 변이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높다는 보고는 나오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백신과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다.한편, 청와대가 이날 글로벌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당초에 공급하기로 했던 분량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밤 모더나 마켓마음CEO와 직접 화상통화를 통해 이 같이 합의, 공급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현재 정부가 계약을 완료한 백신은 안산일수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각각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물량 1000만명분으로 모더나와 가계약이 완료되면 모두 5600만명분으로 늘어나게 된다.이와 함께 정부가 내년 2·3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에 거주하는 암보험비교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여기에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역시 곧 조건부 허가를 받아 사용될 전망이다. 이르면 내년 1·2월쯤 사용이 가능해지는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백신과 치료제 보급이 빨라지고 있어 기대 된다.강남구 확진자 현황강남구에서 전날 오후부터 이날 912~9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912, 913, 919번은 각각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 가족으로, 917, 922~925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914~916, 920, 921, 927, 928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918, 926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아파트화재보험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자가격리자 현황이날 현재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1407명이며, 이 중 해외입국자는 904명, 국내접촉자는 503명이다.검체검사자수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누적 검체검사자는 13만8372명이며 전날 2676명의 검사자 중 해외 입국자 67명, 국내거주자는 2609명이었다.29일 정부가 1월3일 종료할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강남구도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보조를 맞춰 삼성역 6번 출구 인근(영동대로513)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로416)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곡동 방죽소공원(율현동254-3)과 압구정428공영주차장(압구정로161)에 각각 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1월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검사를 진행 중인데 지금까지 1만2773건을 검사해 확진자 44명을 발견했다는 보험비교사이트말씀을 드린다.아울러 강남구는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의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복지시설 320개소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1월29일까지 전수검사를 발기부전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실시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에 영통파스타대한 전수검사 결과 54개소에 근무 중인 64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 강남구는 종사자와 시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씩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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